레이블이 맛집정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맛집정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맛집탐방] Solstice - Stowe Mountain Lodge



지난 2월 21일(일요일) 부터 오늘 목요일까지 버먼트 주의 스토우(Stowe) 에 소재한 한 스키 리조트에서 회사 웍샾에 참가했다. 꽤나 빡빡한 일정으로 수없는 토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도 나무랄데 없는 설비와 서비스로 정말 편안하게 잘 지내다 올 수 있었다.

오늘은 그중에 3층에 있는 레스토랑 Solstice 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 아쉽게도 기록 남길 생각을 못해서 겨우 오늘 혼자 먹은 아침 식사의 사진 밖에 못건졌지만 장소의 대강을 정리한다.


식당 내부. 아주 깔끔하고 잘 배열되어 조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주위의 바.


디너 메뉴는 아래와 같다. 그런데 이런 헤비한 것 보다는 여럿이 나눠 먹기도 하는 아래의 메뉴가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  


내 경우 첫날 저녁은 Stowe Mountain Lodge Burger 로, 점심은 Falafel Burger 로 했는데 다분히 베지테어린언 메뉴 같았다. 그럼에도 맛은 깔끔하고 입맛에 잘 맞았다. 4일 있는 동안 한번도 한식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음식은 좋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사실 백미는 오늘 아침에 먹은 사진의 메뉴 였을 듯 하다.






 Farm Fresh Eggs
Eggs Any Style, Choice of Applewood Smoked Bacon, Berkshire Pork Sausage, Free Range Chicken & Apple Sausage or Country Ham, Served with Roasted New Potatoes, Choice of Toast

처음 갖고 나왔을땐 $16 의 가격에 비해 약해 보였는데 (바가지? ㅎㅎ) 계란 두 개를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조리를 해서 빵에 얹혀진 느낌이, 다른 첨가향과 매우 독특해 이것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다.

오늘 페이스북 친구 하나가 내가 올린 포스팅을 보고 이곳을 알고 있다는 댓글을 보고 정말 반가웠다. 이렇게 여행하면서 (물론 회사 일로지만) 같은 장소와 음식을 공유한다는 것도 즐거움이라고 생각해 본다. 본래 음식을 잘 몰라서 길게 쓸 수는 없지만 나의 느낌을 올린 것으로만 으로도 이해해주시길...

프론트에서 블로그로 글을 올리고 싶다니까 사진도 찍게 해주고 메뉴도 챙겨줘서 레스토랑 측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2016년 2월 24일 수요일

[맛집탐방] Gracie's - Casual Dining






오늘 버먼트 스토우에서의 둘째날 일정이 모두 끝났다. 하루종일 보험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소셜네트웍으로써의 링크트인을 셋업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노우하우를 나누고 오후엔 에이전시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 및 활동을 모니터 하는 시스템 리뷰하는 일에 머리를 싸매고 토론을 하였다.

하루 종일 머리를 쓰다가 보니 모두 진이 빠진 듯 한데 행사를 맡은 캐런이 오늘은 저녁 7 시 15분전에 로비로 모여 달라는 당부를 한다. 오늘 저녁 식사는 버스를 타고 스토우의 맛집에서 한다는 전언이다. 밤길을 가는 관계로 위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한 10 여분 달렸을까 자그마한 레스토랑 앞에 차가 선다. (18 Edson Hill Road, Stowe, VT 05672)



식사 전에 마시는 주류는 주로 래드 와인 아니면 맥주이다. 버먼트에 온 후 서로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향토 맥주를 찾는 일이다. 난 술은 안하지만 이곳에서 추천받은 맥주는 스위치백 (Switchback Ale) 이다. 나야 술 맛을 잘 모르니 알 수 없어도 독특하게 알싸한 맛이 있는대 이곳 사람들은 꽤 즐겨 마시는 모양이다. 바로 버먼트의 벌링턴에서 제조되는 맥주라고 외부인에게는 자랑이 대단하다. 들리시면 한번쯤 꼭 맛을 보시기를...




벽면에는 온갖 개의 사진들이 걸려 있어 이 식당의 주제가 견공 임을 잘 알 수 있다. 메뉴에도'세퍼드 파이'나 해독 (Haddock) 같이 재미있는 개에 관한 메뉴를 선보인다. 음식은 대체로 깔끔하고 향신료가 독특하여 식후 입맛을 되살려 준다, 스테이크나 샐러드, 프라이드 치킨도 맛이 괜찮았다.



아주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페밀리 게스토랑으로서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중정도로 큰 부담이 없어 보였다. 바로 스키 리조트인 '스토우 스키 랏지' 근교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사진은 웹싸이트에서 빌려온 것임)